승부차기로 아시안컵 4강 - 이것저것


한국팀이 이란과의 연장전에 이은 승부차기 끝에 아시안 컵 4강에 올랐습니다.

동남아시아의 더운 날씨에다 비가 많이 와서 경기 하기가 힘들어 보이더 군요.
양팀 모두 날씨 탓에 심한 체력 고갈로 평상이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습니다.

한국팀의 조직력이야 조별 리그에서 이미 욕을 많이 먹었었지만, (곰가방 감독 쵝오 -_-;;)
그동안 유럽 스타일의 조직력과 개인기를 보여주던 이란도 오늘은 투박한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한국팀이 이기기는 했지만, 이란이 더 위협적 이었고 한국팀이 실수도 더 많이 한 것 같습니다.
한국팀이 운이 많이 따른것 같기도 하고.

이 정도 조직력으로 한국팀이 우승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싶군요. ㅠ.ㅠ
승부차기에서 이운재선수의 신들린 방어가 기억에 남습니다.

오늘 경기의 MOM은 이운재 선수인 것 같고, 공격에서는 이천수, 수비에서는 오범석이 좋은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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